이 강이 나 자신을 어디로 데려가든 그 물결의 가슴팍 위에 띄워 보낼 결심을 했다!강에서 보낸 철학과 사색의 시간 『소로우의 강』. 《월든》과 더불어 저자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저자가 가장 많은 공을 들였던 첫 작품이자 가장 사랑했으며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했던 책이다. 1839년 콩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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