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와 함께 숲 속을 걷다! 진정한 자유를 꿈꾸며 삶의 본질을 찾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산문집 『겨울 산책』. 1845년 3월, 목수 일이라곤 해본 적도 없던 27세의 젊은 시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월든 호숫가 숲속에서 서툰 손놀림으로 땅을 파고 돌을 나르고 도끼질을 하고 톱질을 하며 오두막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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