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문학
도서
  • ㆍ저자사항 헤르만 헤세 지음 ;
  • ㆍ발행사항 서울 : 그책, 2023
  • ㆍ형태사항 456 p. ; 19 cm
  • ㆍISBN 9791192385129
  • ㆍ주제어/키워드 독일문학 독일소설 인간본성 대립 융합
  • ㆍ소장기관 청주시립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M0000168340 [시립]종합자료실(재개관)
853-헤53ㄴ배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아름다웠다 행복은 아름답고 덧없으며, 젊음은 아름답고 빠르게 시들어갔다 사람들은 말한다. 헤르만 헤세는 평생에 걸쳐 읽어야 하는 작가라고. 신기하게도 삶의 순간순간, 삶의 대목마다 우리는 헤세를 찾는다. 사춘기, 입시 지옥을 관통할 때는 『수레바퀴 아래서』를, 청년기,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없어 길을 잃을 때는 『데미안』을, 특별한 재능이 없어 자기를 부정할 때는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를 읽게 된다. 입시, 정체성의 혼란, 예술적 고민, 존재론적 회의와 맞서 싸울 때마다 우리 곁에는 늘 헤세라는 ‘영혼의 안식처’가 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헤르만 헤세. 어느덧 ‘고전’의 반열에 오른 그의 전작을 소설가 배수아의 ‘새 번역’으로 자신 있게 내놓는다. 첫 번째 이야기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영성과 지성, 금욕의 화신 나르치스, 자연과 예술, 감각과 열정의 아들 골드문트, 어느 우정의 이야기를 당신에게 건넨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