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가 아팠을 때를 생각하면……. 그냥 함께 자고 눈뜨고 숨 쉬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해요.” 정말일까? 정말 충분한 걸까? 장애 가족의 하루를 따라가며 그들의 삶에 공감하는 책 푸르메 그림책 세 번째 이야기 《찬이가 가르쳐 준 것》은 뇌병변 장애가 있는 찬이와 그런 찬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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