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정을 그려온 만화가 허영만이 2년 간의 취재를 통해 맛과 삶의 희비애환을 맛깔스럽게 버무린 『식객』 제1권 <맛의 시작>. '식객'은 '맛의 협객'이란 뜻으로, 천하제일의 맛을 찾기 위해 팔도강산을 누비면서, 우리 밥상의 맛을 지키고 있는 작품이다. 이 만화는 저자의 데뷔 후, 30년 간의 집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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