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과 사랑, 그 풀리지 않는 오라허수경 시인 3주기에 선보이는 그의 첫 장편동화2021년 10월 3일 허수경 시인의 3주기를 맞아 새롭게 단장한 그의 책 한 권을 수줍게 내밀어요. 1994년 시인이 독일에서 쓴 첫 장편동화 『가로미와 늘메 이야기』의 개정판인데요, 이는 그가 2018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개작에...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