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차별 때문에 상처 받은 소녀의 성장기! 안선모 작가는 어린 시절 쌍둥이 남동생 때문에 귀향살이를 가야 했던 친구 숙현이와의 추억에서 이야기를 끌어내, 솔이라는 등장인물을 만들었습니다. 어린이는 솔이를 통해 여자로서의 억울함과 분노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섬 생활과 전통 문화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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