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제주도 어느 낯선 마을의 버스 정류장에 내린 주인공. 눈 앞에 펼쳐진 낯선 풍경에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그때, 우연히 마주친 마을 아이들에게 주인공은 바다로 가는 길을 물어봅니다. 먼저, 돌담길을 따라서 쭉 가다 보면 큰 나무가 보이고,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학교가 보인다는 둥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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