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부부, 엽서로 나치에 대항하다!나치와 싸우기로 결심한 어느 노동자 부부의 실화를 그린 한스 팔라다의 소설 『누구나 홀로 죽는다』. 베를린의 한 노동자 부부가 1940년부터 1942년까지 저질렀던 불법 행위에 관한 게슈타포의 기록을 바탕으로 했다. 나치라는 거대한 악, 침묵과 두려움으로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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