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트 아만의 화집『직업의 화첩』. 이 책은 가장 높은 지위부터 최하층까지, 성직자나 속인이나, 예술, 수세공인, 상인, 대소, 성쇠를 불문하고 독특성을 설명하고자 했다. 로마 교황으로부터 수공업자, 어릿광대까지 포함하고 있으므로, ‘신분과 수세공의 책’(ST?NDE UND HANDWERKER)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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