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림의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그는 누군가의 명령을 받고 움직이는 남자가 아니다. 그는 자신의 적을 앞에 두고 물러나는 남자가 아니다. 그는 자신의 이름 안에 있는 자들의 원한을 결코 잊는 남자가 아니다. 그 누구보다도 결정적이고 파괴력있는 면모를 지닌 남자. 황(皇)이며, 제(帝). 그것은 아무나 지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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