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허둥대는 국가의 교육정책에 대한 진보적 교육학자들의 진심 어린 우려에서 나온 집단 지성의 산물이다. 우리의 교육적 역량을 계발하려면 학교체제의 목표를 지금까지와는 근본적으로 달리 설정해야 한다. 그래서 저자들은 ‘교육혁명’을 요청한다. 이 책의 논의를 정리하면...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