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만 남들만큼 먹어주어도 안도의 말을 듣는 나가사키야의 병약한 후계자 이치타로. 늘 앓아누워 있던 그가 갑자기 건강해졌다. 맛있게 밥과 반찬을 해치우는 이치타로의 모습에 니키치, 사스케 두 행수가 어리둥절해하는 것도 잠시, 나가사키야에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신기한 행운이 일어난다. 그러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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