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독일에서는 겁이 많은 아이들을 “겁쟁이 토끼(ANGSTHASE)”라고 불렀습니다. 이는 토끼의 겉모습만 보고 만들어진 말입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이제는 사람들이 가진 토끼에 대한 진실을 이야기할 때라고 말합니다. 우리에게 보이는 것과 실제는 다를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면서 사람들이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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