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을 자루에 담아 어둠을 밝히고, 땅을 돌리는 남자와 함께 지구를 돌렸던 허풍선이 남작. 해마를 타고 바다 속을 여행한 허풍선이 남작 뮌히하우젠의 거짓말 같은 모험 이야기. 18세기를 살았던 모험가이자 군인인 카를 프리드리히 히에로니무스 뮌히하우젠 남작은 동화와 같은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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