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시골로 이사 가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한 가족의 생활을 어린 소년의 시각에서 유쾌하고 진솔하게 그린 동화. 어느 날 갑자기, 화가인 아빠가 '사람은 수 많은 생명에 둘러싸여 살아갸야 한다'며 시골로 이사 가기로 결정한다. 초등학교 4학년인 나(다카유키)와 누나는 도시 친구들과 헤어져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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