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아이들이 왜 사춘기가 되면 남을 신경 쓰고 눈치 보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일까? 특별히 10대 소녀들의 자신감은 확연하게 떨어진다. 소녀니까, 여자애니까 눈치 보고, 미루고, 자신감이 없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고? 이 세상에 당연히 그래야 하는 존재는 없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