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맹장 수술로 언니가 입원하게되자, 홀로 남겨진 아사에. 어린 아사에의 기분과 언니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너무도 섬세하게 잘 그려낸 그림동화로, 그림동화작가 하야시 아키코의 감정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그림이 작품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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