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자들의 헐렁한 수다』는대구경북인문학협동조합의 첫 작품이다. 대구의 뒷골목에 쌓여있는 저자들의 추억을 꺼내보는 색다른 즐거움으로 함께 수다를 떨었다. 그들의 헐렁한 수다는 대구를 안주로 삼았지만 대구를 넘어선 이야기도 많다. 인문학자들의 수다는 학문의 틀을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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