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평전'의 저자 필립 솔레르스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졌던 '비방 드농'을 찾아나선다. 왕립 회원으로, 외교관으로, 소설가로, 화가이자 판화가로,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 건립자로 화려한 인생을 살았던 드농의 인생을 담아냈다. 조용하게, 때로는 격렬하게 인생을 살다간 비방 드농은 1747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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