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의 비교언어학자 프리드리히 막스 뮐러가 1866년에 쓴 소설로, 아름다운 영혼을 지닌 두 남녀의 고귀한 사랑을 시처럼 아름다운 언어로 그려 낸 작품. 막스 뮐러는 평생을 학자로 성실하게 살면서 문학 작품은 『독일인의 사랑』 단 한 편만을 남겼는데, 그 한 편이 몇 백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사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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