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출간된 <니체전집>을 완역한 책. 1888년 초에 니체가 집중하고 있던 문제 중의 하나인 데카당스, 이 문제에 대한 고찰이 담겨 있는 작품 <바그너의 경우>, '모든 가치의 전도'라는 과제를 염두에 둔 <우상의 황혼> 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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