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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종교
도서 기도: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 ㆍ저자사항 프란치스코 교황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가톨릭 2020
  • ㆍ형태사항 130 p. : 삽도 18 cm
  • ㆍISBN 9788932116785
  • ㆍ주제어/키워드 종교 가톨릭 기도 묵상 교황
  • ㆍ소장기관 오송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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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OS0000053207 [오송]종합자료실
238.24-프292ㄱ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최고의 기도는 솔직하고 용감하게 하느님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것 프란치스코 교황은 기도에 일류 기도, 이류 기도는 없다고 말한다. 하느님 마음에는 모든 기도가 다 애틋하고 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느님 마음의 문을 조금 더 강하게 두드리는 기도는 분명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의무감과 두려움으로 바치는 형식적인 기도보다는, 솔직하고 용감하게 자신의 마음을 모두 열어 보이는 기도가 그분께는 좀 더 절실하게 들리지 않을까. 하느님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진정한 기도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신자들을 위해 이번에 가톨릭출판사(사장: 김대영 디다꼬 신부)에서《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기도》를 펴냈다. 기도에 관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르침을 한 달 묵상집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에 담긴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마디 한마디를 읽다 보면,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마태 18,3)라고 하신 말씀이 떠오른다. 하느님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용감하게 그분께 매달리고 기도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교황은 기도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하느님께 모든 것을 말씀드리고 맡기고 또 조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가장 단순하고 솔직한 것이 좋은 기도의 표본임을 계속해서 강조한다. 하느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고 믿고 하느님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용기를 내야 합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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