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 김구용이 8년 여에 걸쳐 한 줄도 빠뜨리지 않고 완역한 『동주 열국지』 제1권. 중국 사상 최초이자 최장最長(약 550년)의 분열 시기인 춘추 전국 시대의 역사를 보다 잘 알기 위해 읽어야 하는 《열국지》. 소설적 재미와 정사류의 역사서로서의 품위를 겸비하고 있는 《열국지》를 통해 명신, 현인 정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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