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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동굴에서
문학
도서
  • ㆍ저자사항 폴린 바르질라이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목요일, 2023
  • ㆍ형태사항 60 천연색삽화; 30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Pauline Barzilai
  • ㆍISBN 9791196343088
  • ㆍ주제어/키워드 영미동화 아동문학 그림책 모험 여행 유아
  • ㆍ소장기관 청주시립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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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U0000106594 [시립]모자자료실(재개관)
유 843-목66ㄱ제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어린이들은 잠들기 전 무슨 생각을 할까요? 메디가 이상한 나라 동굴로 떠나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입니다. 무엇이든 가능하고 어떤 일도 다 이루어지는 상상의 세계에서 함께 즐겨 보아요.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폴린 바르질라이의 작품 세계는 아이들에게 어떤 선입견도 없이 떠나는 모험의 세계를 야수파의 색감으로 잘 표현되었습니다. 희극배우인 토포어와 《괴물들이 사는 나라》의 작가 모리스 샌닥에게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터무니없는 돌발 행동으로 이상하지 않는 이상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매디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매디의 거침없고 담대한 자유분방함은 우스꽝스럽지만 억압된 아이들의 심리가 심층적으로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동굴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자유로운 모험은 의식의 흐름으로 앞뒤가 연결되지 않는 아이의 잠재적 상상력을 거침없이 표현하였습니다. 학교 선생님과 대통령, 그리고 부모님은 권위와 억압으로 통제하는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매디 앞에서 무력해집니다. 대통령의 권위보다는 감자튀김이나 먹어야겠다는 생각, 불을 뿜는 박쥐, 무용수, 극장에서 상영하는 삐삐 영화 들은 억압에서 벗어나 자유를 갈망하는 아이의 마음을 잘 나타냅니다. 오랫동안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을 살며시 넣어 어른들에게도 공감과 재미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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