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엠툰》, 《완두콩》부터 《나도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까지 80만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 페리테일 작가의 신작 『잘한 것도 없는데 또, 봄을 받았다』가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자신이 사랑하고 있는 혹은 사랑받고 있는 순간에 대해, 사랑하는 계절과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정에 대해 페리테일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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