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머 씨 이야기>, <향수>, <콘트라베이스>의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가 9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에세이집 『사랑을 생각하다』. 오르페우스 신화를 바탕으로 문학의 공통된 주제인 사랑과 그 사랑과 결합하는 죽음의 형태들을 스탕달, 괴테, 바그너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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