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크 쥐스킨트 리뉴얼 시리즈를 통해 열린책들에서는 악기의 원래 이름을 찾아 주고, 새로운 번역과 디자인으로『콘트라바스』를 다시 선보인다. 이 작품은 쥐스킨트가 어느 작은 극단의 제의로 쓴 책으로 발간되자마자 큰 성공을 거두었다. 콘트라바스 연주자인 한 예술가의 고뇌를 그린 남성 모노드라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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