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버드 클래식』 시리즈 제8권 『메리 포핀스』, 어느 날 동풍을 타고 날아온 신비의 그녀, 메리 포핀스를 소설가 윤이형의 번역으로 만나다 ‘나에게도 한 번쯤 찾아와 줬으면!’, 우리를 달콤한 꿈에 젖게 하는 기묘하고도 완벽한 그녀. 그 이름은 바로 메리 포핀스다. 19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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