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와 ‘기다림’의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마음 편해지는 그림책!꼬마 토끼 해리는 언제나 바빴어요. 무엇이든 여유 있게, 천천히 하는 적이 없었지요. 밥 먹을 때도 급하게 후다닥, 말도 빨리빨리, 킥보드를 탈 때도 쌩쌩! 그러던 어느 날, 해리는 여느 때처럼 킥보드를 타고 쌩하고 달리다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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