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후반 유럽의 일부 임산부들은 입덧 고통을 덜기 위해 탈리도마이드 성분이 포함된 진정제를 복용하기도 했는데, 그 부작용으로 신생아들은 팔과 다리가 짧거나 아예 없는 장애아로 태어났다. 토마스 크바스토프는 1959년 독일 힐데스하임에서 '탈리도마이드 베이비'중 한명으로 태어났다.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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