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시인 메리 호위트가 1829년에 쓴 시를 토니 디터리지가 독특한 그림으로 1920년대의 흑백 영화를 보는 듯한 분위기로 구성한 칼데콧 상을 수상한 그림책. 예쁜 응접실, 포근한 침실, 좋은 음식으로 거미는 어여쁘고 우아한 파리 아가씨를 유혹 하지만, 아가씨는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 그런데 그만 유혹적인...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