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불교의 여승으로 계를 받은 첫 번째 서양여성 '텐진 빠모'가 들려주는 이야기. 스무 살 때 혈혈단신 낯선 인도 땅으로 건너가 수행에 정진했던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불교의 기본 교리와 마음 닦는 법, 세상 보는 법을 쉽고도 재미있게 전하는 책이다. 저자는 사람과 사물에 대한 무한한 긍정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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