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딜러를 하는 파산 일보 직전인 귀족인 찰리 모데카이가 주인공이다. 미술품 딜러이자 닳아빠진 쾌락주의자인 찰리 모데카이는 훔친 고야의 작품을 손에 넣게 된다. 사라진 고야의 작품은 스페인과 동맹국들 사이의 외교적 분쟁을 초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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