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하나의 분화구와 같은 시대의 초상화를 들고등장한 20세기 최고의 구상화가 프란시스 베이컨. 인 간을 주제로 격렬한 이미지를 화폭에 펼친 그는 현대 인의 분노와 공포, 위기를 기괴하게 표현했다. 베이컨의 생애와 작품을 원색의 사진으로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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