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하는 여인』은 20세기 초의 프랑스 여류작가 콜레트가 쓴 작품이다. ‘돌아온 싱글’이라는 정서가 반영되었으며, 저자의 자전적인 요소가 엿보인다. 자유의 추구와 안정된 가정적 행복 갈망이라는 상반된 욕구 사이를 방황하는 작가의 모습을 잘 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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