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수단에서 프랑스 북부의 모래 언덕길까지 난민이 된 어린 소녀와 가족이 평화를 찾아 떠나는 감동적인 이야기 어느 날 갑자기 살던 고향을 떠나야 한다면 어떨까요? 그것도 정확한 이유도 모른 채 허겁지겁 떠나야 한다면 말이에요. 이 책에 나오는 일곱 살 소녀 탈리아와 가족은 그렇게 나라를 떠나...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