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기도 싫지만 우리 대부분이 유의어 사용에서 단어 고유의 어감인 뉘앙스를 제대로 모른 채 잘못 쓰고 있다. 오용뿐만이 아니라 지문에서 오역을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내 의도대로 제대로 말하고, 원어민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뉘앙스는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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