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태생 미국인 인류학자, 카를로스 카스타네다가 백발의 샤먼 ‘돈 후앙’을 만나 깨달은 물질문명 정반대편의 지식체계를 낱낱이 밝힌 책이다. 북중미 선주민들이 샤머니즘 의식에 주로 사용했던 환각식물들에 의한 초월적 의식체험과 그에 관한 돈 후앙의 해석과 지침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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