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절하리만치 아름다운 소설.” _마리오 바르가스 요사(노벨문학상 수상작가)자유의 결핍과 검열, 편견과 오만, 소통의 부재가 팽배한 야만적 사회, 그 속에 자기의 존재가 무無로 환원되지 않도록 자신의 정체성을 집요하게 추구하는 한 여성의 목소리. 제1회 스페인 나달문학상(1944), 파스텐라스상(1948)...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