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대화 속 주고받았던 억울한 감정과 상처들. 츠지무라 미즈키가 날카롭다 못해 얼얼한 시선으로 구원 혹은 용서의 기회를 가지고 돌아왔다.대학 시절 합창부에서 여학생과 곧잘 어울리던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 남자 사람 친구’ 나베. 대학을 졸업한 지 7년, 그의 결혼 소식이 들려온다. 동아리 멤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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