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스승이다』의 키워드는 '조손', 곧 '조부모와 손자녀'다. 조손관계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보고, 격대교육의 전통을 되살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로써 핵가족화로 퇴색된 조손관계를 회복하고 사라져버린 격대교육이 제 역할을 하기를 염원한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