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어하는 게 어때서!]는 어린이 친구들에게 성격에는 좋고 나쁨이 없으며, 내성적인 성격에도 좋은 면이 가득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발표를 잘하는 것, 말을 잘하는 것, 여럿과 잘 어울리는 것이 ‘좋은 성격의 모습’이라는 잣대로 봐서 마치 뒤처지는 성격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 책은 어린의 친구가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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