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이야기로 듣는 한국 현대사 『천당허고 지옥이 그만큼 칭하가 날라나』. 이 책은 한국 사회 여성들의 이야기로 한국 현대사를 다시 읽어보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한국 현대사를 아우르는 시기를 살아온 김미숙, 김복례, 안완철 할머니들이 구술로 생애사를 들려준다. 해방, 전쟁, 개발의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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