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대한 독창적인 사유체계와 세계의 생성에 관한 문제를 다룬 책. 혜강 최한기가 1836년 저술한 <기측제의>의 일부를 엮은 것으로, 조선 철학사에 남는 탁월한 철학 저술로 평가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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