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교수가 십대에게 들려주는 채식 이야기! 《비건을 묻는 십대에게》는 전주교대 윤리교육과 교수이자 피터 싱어의 〈동물 해방〉 번역자 김성한이 십대를 위해 쓴 채식 이야기이다. 김 교수/동물권 활동가/채식이, 세 인물이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으로 대표되는 공리주의 등을 두고 윤리적 대화를 나눈다. 고기 대신 채소를 먹는 즐거움과 괴로움 사이에서 모두의 행복을 위한 채식 논의가 이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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