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못된'소녀의 지독한 성장기 제15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박범신, 공지영, 황현산 등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제15회 한겨레문학상에 당선된, 신예작가 최진영의 장편소설이다. 신인답지 않은 문장과 이야기의 구성력으로 200여 편의 경쟁작을 물리치고 당선된 이 작품은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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