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시인의 시집. '밤의 자라','퀴퀴한 광장','외곽도로 밤 두시 주유소','고기 한 덩어리','남자의 젖꼭지','크고 검은 향나무','누가 시화호를 죽였는가','뿌리내린 곳에서의 슬픔','초현실적인 유원지'등 창작시 60여 편을 묶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