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연필 그림이 선사하는 곱고 따스한 위로의 세계 『주문을 말해 봐』는 실존하는 반려동물과 작가의 이야기가 스민 그림책입니다. 매일 같이 아침을 맞이해 온 고양이 후추의 모습은 눈을 감고도 그릴 수 있지만, 작가는 『주문을 말해 봐』를 짓는 동안 후추의 몸짓과 눈빛을 한층 치밀하게 관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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