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동시집 64권. 도시 변두리에서 자란 정유경 시인은 강원도 산골의 작은 학교 교사로 일하며,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과 그 속에서 커 가는 아이들의 생명력을 더 넓은 세상에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동시를 쓰기 시작했다고 밝힙니다. 2007년 <창비어린이>에 「정신통일」과 「산뽕나무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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